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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관원 전남지원, 농식품 원산지 표시 위반 53개소 적발
2024년 02월 25일(일) 12:39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지난 설 명절 기간인 1월 22일부터 2월 8일까지 18일간 선물·제수용품 중심 원산지 표시 일제 점검을 실시한 결과 위반업체 53개소 품목 54건을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일제 점검기간 동안 전남농관원은 특별사법경찰관과 명예감시원을 투입해 선물·제수용품 등 제조·가공업체, 통신판매업체, 농축산물 도·소매업체 1,399개소에 대해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하거나 국내 유명지역 특산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 등을 중점 점검했다.

특히, 설 명절 성수품에 대해서는 수급상황 및 가격 동향 등을 사전에 파악한 후 위반 의심업체 위주로 점검한 결과 배추김치(15건), 두부류(7건), 돼지고기(5건), 닭고기(4건), 쇠고기(3건), 쌀(3건), 콩(2건) 등이 적발됐다.

위반업종은 일반음식점(37개소), 음식료품 제조업(6개소), 즉석섭취 및 편의식품류 제조업(1개소), 기타 도시락 및 식사용 조리식품 제조업(1개소) 순으로 나타났다.

적발된 업체 중 거짓표시 26개 업체는 형사입건했으며, 미표시로 적발한 28개 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 718만원을 부과했다고 전남농관원은 밝혔다.

방도혁 농관원 전남지원장은 “소비자들이 우리 농축산물을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농식품 관련 업체에 대한 원산지 표시 홍보와 점검을 더욱 강화하고, 농식품의 올바른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원산지 표시가 없거나, 거짓 표시가 의심될 경우 전화(1588-8112) 또는 농관원 누리집을 통해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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