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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의정활동비 결정 시민 의견 듣는다

150만원 상향…오늘 공청회

2024년 02월 26일(월) 17:07
여수시가 여수시의회 의정활동비 인상에 대한 시민 의견을 듣는 공청회를 27일 오후 여수시청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26일 여수시에 따르면 최근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령에 따르면 2004년 이후 20년간 동결된 의정활동비가 기존 월 110만원 이내에서 월 150만원 이내로 상향됐다.

이에 따라 여수시의정비심의위원회는 지난달 회의를 열어 오는 2026년까지의 의정활동비를 월 150만원으로 잠정 결정하고,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키로 했다.

공청회는 여수시의정비심의위원회 위원장 주재로 열리며 의정활동비 월 150만원에 대한 찬반 토론으로 진행된다. 공청회에서는 의정활동비 상향 결정에 대한 적정성 여부와 시민 의견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여수시는 오는 3월 2차 회의를 개최,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급 기준액을 결정한다. 이후 여수시의회는 지급 기준액 내에서 의정활동비를 최종 결정해 조례를 개정한다.

여수시 관계자는 “시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비 결정에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공정성을 기하고자 한다”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의원들의 월급 개념인 ‘의정비’는 의정활동비와 월정수당으로 나뉜다.

여수시의회 의정활동비는 지난 2004년부터 현재까지 월 110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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