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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시민 신뢰 '청렴도시' 만든다

종합청렴도 1등급 목표 종합대책 추진
반부패 교육 모니터링 시민감사관 실시

2024년 03월 03일(일) 16:49
여수시가 최근 시청 회의실에서 고위공직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실천 다짐 캠페인’을 개최, 부패 척결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있다. /여수시 제공
지난해 권익위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은 여수시가 올해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종합대책 본격 추진에 나섰다.

3일 여수시에 따르면 이번 대책은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시민이 신뢰하는 청렴 여수 구현’을 비전으로 36개 시책이 추진된다. 특히 정기명 여수시장이 청렴도 향상 추진 상황을 직접 점검해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

여수시는 먼저 공직자 윤리의식 향상과 비위 예방을 위한 전 직원 대상 반부패 청렴 교육을 강화한다. 상호 존중하는 공직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에 중점을 두고 전문기관 의뢰 민원인 ‘청렴 콜’ 사전 모니터링, ‘청렴 시민감사관 운영 활성화, 청렴 서한문 발송, 부패·공익신고 등 반부패 제도 홍보 다각화 등 시민 체감 청렴 인식 제고를 통해 외부체감도 향상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또 내부체감도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청렴 간담회 확대 운영과 내부직원 자체 청렴도 조사, 상호존중 청렴한 데이 운영, 청렴 아침방송 등 소통하며 즐거운 공직문화를 만들어 간다.

아울러 공직비리 예방을 위한 감찰 활동 강화, 전 부서 부패 방지 시책평가, 고위공직자 청렴 교육 확대 및 실천 다짐, 전 직원 반부패 청렴 교육 확대 운영 등 공직자 윤리의식 함양과 함께 청렴 문화 확산 및 공직 비위 예방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여수시는 본격적인 종합대책 추진에 앞서 지난달 29일 고위공직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실천 다짐 캠페인’을 펼쳐 부패 척결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 자리에서 정기명 여수시장은 “최근 여수시 공직자들의 불미스러운 일들로 시민들의 신뢰를 크게 떨어뜨리고 있다”며 “공무원 품위를 훼손하는 등의 공직자의 비위나 일탈 행위에 대해서 무관용 원칙으로 일벌백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000여 공직자와 청렴 실천 의지를 더욱 다지고 청렴 수준을 시민 눈높이에 맞게 끌어올려 ‘시민이 신뢰하는 청렴 도시 여수’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수=곽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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