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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해양바이오소재 공급기지 구축 발돋움

바이오 스마트 팩토리 타당성 조사 추진
소재 인증·생산 시설 올 해상반기 착공

2024년 03월 17일(일) 17:10
완도군 해양바이오공동협력연구소 전경 /완도군 제공
완도군이 해조류 기반 해양바이오 산업을 지역 전략산업으로 추진하면서 해양바이오 소재 공급기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17일 완도군에 따르면 해양수산부는 지난 2022년 완도에 해조류 기반 바이오 소재·제품 개발과 대량 생산 등을 골자로 하는 ‘해조류 특화 거점지역’ 구축 계획을 발표했다.

완도군은 해조류 특화 해양바이오 생태계 구조를 완성하고자 전남도와 노력한 결과 구체적인 성과들이 나타나고 있다.

전문 연구기관과 협력을 통해 창업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해양바이오 공동 협력 연구소와 해조류 고부가가치 제품 연구·개발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한 해양헬스케어 유효성 실증센터가 지난해 7월 문을 열었다. 전남에서 유일한 해조류 소재 화장품 생산지원 시설도 지난해 12월 구축됐다.

해조류의 계절적 생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해조류 바이오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하고자 타당성 조사 용역비 2억원을 확보했다. 스마트 팩토리는 육상에 해조류 생산 설비 구축으로 고기능성 해조류를 연중 생산·가공해 바이오 표준화 원료를 확보·공급하기 위한 시설이다.

해조류에서 다양한 기능성 물질을 추출해 건강 기능 식품 및 기능성 화장품 원료 소재를 공급하는 해조류 활성 소재 인증·생산 시설은 설계를 완료, 올해 상반기 착공한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완도를 중심으로 한 서남해권 해조류 특화 해양바이오 소재 공급기지 구축으로 연구·개발, 제조·생산, 산업화 등 각 분야가 연계돼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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