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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공항 이전·의대 등 지역 현안 풀어내야

당선자들 앞 과제 산적
“압도적 지지 보답해야”

2024년 04월 11일(목) 00:46
4·10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당선자들에게 압도적 표를 몰아준 광주·전남 유권자들은 이들이 산적한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10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시도는 22대 총선 당선자들에게 민간·군공항 이전과 의과대학 설립 등 지역 현안을 보고하고 협의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광주 민간·군공항 이전은 지난 2018년 국방부 평가 결과 ‘이전이 타당하다’고 결론이 난 이후 올해까지 6년째 답보 상태다.

지난해 12월 17일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민간공항을 2025년 호남고속철도(KTX) 2단계 개통 시기에 맞춰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한 이후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측됐지만 군공항 이전문제에 발목잡혀 제자리걸음이다.

아울러 광주시는 미래를 책임질 핵심과제로 미래차 전진기지 완성, 첨단패키징 반도체 특화·실증단지 조성, 서남권 최대 광주역 창업밸리 조성, 광주선 지하화·상부개발 국가종합계획 반영, 달빛철도 조기 건설,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 무등산 방공포대 이전, 영산강·황룡강 100리길 조성 등에 힘을 실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전남은 의과대학 설립이 정부 방침으로 세워졌지만 순천과 목포가 대립양상을 보이면서 당선자들의 역할이 중요해 졌다.

전남도는 또 광주~영암 초고속도로(아우토반) 조기 건설, 광양항 자동화 항만 구축, 고흥 우주발사체산업, 농축산업 차세대 국가 주력산업 육성, 관광산업 업그레이드, 전라선 고속철도 건설, 첨단바이오산업 글로벌 거점 조성,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글로벌 데이터센터 클러스터 구축, 인공태양 연구시설 조성, 원자력의학원 설립 등을 현안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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