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닫기
"봄 맞아?"…유통업계는 벌써 여름맞이 채비

광주신세계 자외선 크림 준비
롯데광주점 쿨링시트 사전예약
아이스 제품 매출↑·신제품 출시

2024년 04월 11일(목) 15:39
롯데백화점 광주점 8층 세사매장에서 직원이 쿨링시트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제공
최근 광주지역 낮 최고 기온이 23.4도까지 치솟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이면서 유통업계가 평년보다 이른 시점에 더위 맞이 준비에 나섰다.

11일 지역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광주신세계는 야외활동 증가 및 자외선이 강해지는 시즌을 맞이해 선크림과 건조해진 모발을 보호해주는 헤어 제품을 선보인다.

컨템포러리 서울 뷰티 브랜드인 ‘헤라’는 ‘UV 프로텍터 톤업 SPF50+/PA++++’ 선크림을 선크림을 준비했고 구매 시 마스크 팩 5매와 클렌징오일 50ml를 선착순 한정 증정한다.

또한 친환경 브랜드 ‘이솝’에서는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동시에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중성 및 건성 피부까지 다양한 피부 타입에 맞는 선크림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프로텍티브 페이셜 로션 SPF50+’이다.

꽃과 식물의 순수 에센스를 이용해 제품을 만드는 ‘아베다’에서는 3층 레이어링 모발 복구 기술·230도 열 보호 효과 등을 자랑하는‘보태니컬리페어 스트렝쓰닝 리브-인 트리트먼트’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8층 세사매장에서 다가올 여름을 대비해 시원한 잠자리를 준비하는 소비자를 위한 냉감시트 사전예약 판매를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세사의 아이스 쿨링시트는 열 전도성이 높은 냉감소재를 사용해 열에너지를 빠르게 흡수 분산하는게 특징이다.

또한 해당매장에서는 롯데백화점과 세사가 공동기획하는 다양한 종류와 사이즈의 아이스쿨링 제품을 사전예약 판매와 더불어 구매금액대별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됐다.

통상 5월부터 여름 마케팅에 돌입하는 유통업계의 올해 여름맞이는 한 달 여 빠르다. 이상 기후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달은 51년만에 같은달 기준 가장 더웠던 3월로 기록됐다.

올해 여름철 기온도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50%, 낮을 확률은 30%에 불과한 만큼 여름 마케팅은 갈수록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아이스 상품 매출도 늘어나는 추세다. 편의점 GS25의 지난 1~5일 아이스음료 매출은 전월 동분기 대비 116% 신장했다. 얼음컵과 아이스크림 매출도 각각 84%·38%씩 늘었다.

아이스크림 수요 증가에 따른 잇단 출시도 이어지고 있다. 매일유업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아이스크림 디저트 ‘엔요 얼려먹는 요구르트’를 내놨다.

또 실온 보관이 가능하고 필요할 때만 냉동해서 먹을 수 있는 ‘상하목장 얼려먹는 아이스크림 및 아이스주스’도 선보이고 있다.

롯데웰푸드의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도 빙과 4종을 새로 선보이며 아이스크림 라인업을 강화했다. 신제품 바 2종, 홈타입 2종과 ‘제로 밀크 소프트콘’, ‘제로 밀크 모나카’, ‘제로 미니 바이트’까지 다양한 카테고리를 구성했다.

실시간뉴스

많이 본뉴스

자치

전매인터뷰

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