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닫기
실과 물, 유동적인 자유 움직임

아트그룹 타래 ‘水波-물의 파동’
5월 12일까지 영산강 문화관

2024년 04월 14일(일) 17:57
조하나 ‘일렁이다’
K-water 영산강보관리단, 케이워터운영관리 영섬권역지사는 5월 12일까지 영산강문화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아트그룹 타래의 그룹전 ‘水波(수파)-물의 파동’을 개최한다.

아트그룹 타래는 실타래가 얽혀 만들어진 모습을 비유한 조선대학교 서양학과 전시 동아리다.

이번 전시에는 김예영, 박나현, 박예루, 박민서, 정희망, 안주현, 임정현, 조하나, 남민지, 이솔지, 장은서, 전재희 총 12명의 신진작가들이 참여해 유동적이고 자유로운 움직임을 가진 실과 물의 성격을 바탕으로 한 청년작가들의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수파’는 물의 파동을 말한다. 파동으로 인한 물의 일렁임은 일정하지 않고 언제나 다른 흔들림으로 모습이 바뀐다. 일정하지 않은 일렁임은 때때로 불안정하게 보이지만 새로운 시각, 새로운 풍경을 보여주기도 한다.

물은 그 끝이 어디로 끝날지 아무도 모른다. 어쩌면 물이 얼어 얼음이 되는 고체가 될 수도 있으며 수증기가 돼 증발해 버리는 기체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박나현 아트그룹 타래 회장은 “잔잔하게 흘러가는 사회 속에서 신진작가들의 얽매이지 않는 재능의 파동이 관객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나라 기자

임정현 ‘얽매다’

실시간뉴스

많이 본뉴스

자치

전매인터뷰

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