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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이용인구 3천만 시대…‘꿀잼도시 광주’ 잰걸음

시, 신활력 중점과제 추진 보고회
복합쇼핑몰·5대 벨트사업 본궤도
4계절 대표축제 등 행정력 집중

2024년 04월 16일(화) 18:55
고광완 광주시 행정부시장이 지난 15일 신활력 강화 중점실행계획 추진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광주시 제공
광주시가 지역 거점공간에 활력을 불어넣는 5대 신활력벨트 조성사업과 복합쇼핑몰 사업 등을 본궤도에 올리면서 꿀잼도시 광주 완성을 향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16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전날 시청 세미나실에서 고광완 행정부시장 주재로 ‘신활력 중점과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2024년 신활력 중점과제 41개 사업 중 ▲광주복합쇼핑몰 조성 ▲5대 신활력벨트 추진 ▲도시재생사업&광주폴리 ▲전통시장 등 상권 활력 확산 ▲4계절 대표축제 및 5·18 광주대표 시그니처 축제화 등 올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사업 12개를 선정, 과제별 사업을 공유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5대 신활력벨트 중 영산강·황룡강 익사이팅벨트는 올해 설계비와 기본계획 용역비 58억원을 투입, 7개 선도사업을 진행한다. 오는 2030년까지 총사업비 3,785억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시민이 영산강·황룡강을 중심으로 쾌적한 강에서 여가와 레저활동을 즐기고 외지인이 방문해 소비하는 문화관광 활성화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천 생태힐링벨트는 광주천변 자전거 도로 정비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지난 1일 재개한 광주형 공영자전거 타랑께와 연계 운영된다. 광주송정역 활력벨트는 송정역사를 두 배로 확중하는 증축사업과 송정역-투자선도지구를 잇는 4차로 확장공사를 올해 착공할 예정이다.

광주역 창업벨트는 오는 2027년까지 4,400억원을 단계적으로 투입한다. 올해 빛고을 창업스테이션 등 거점시설이 준공되면 창업·벤처기업 입주와 보육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효천역 디지콘텐츠벨트는 광주CGI센터와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를 기반으로 올해 GCC사관학교를 운영하고 송암산단에 모빌리티 복합허브센터를 구축한다.

꿀잼도시 광주로 탈바꿈시킬 광주복합쇼핑몰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옛 전방·일방부지에 세워지는 더 현대 광주는 관광·문화·여가·쇼핑 등 일·생활·주거가 한곳에서 이뤄지는 미래형 복합문화몰로 올 상반기 지구단위계획을 마무리하고, 건축·교통 등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2025년 착공, 2027년말 개점을 앞두고 있다.

어등산관광단지 유원지 부지 그랜드 스타필드 광주는 협약에 따라 토지비 중도금 납부, 기본계획(MP) 수립 등 협약 이행사항을 점검하고 2030년 1차 개장, 2033년 관광단지 최종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광주신세계는 금호고속과 광주 유스퀘어 터미널 부지매입 계약을 체결하고, 복합시설인 광주신세계 아트앤 컬처파크(가칭)을 본격화하고 있다. 기존 신세계백화점 3배 규모로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은 갤러리, 대형 서점, 옥상공원, 펫파크 등 미래형 프리미형 백화점으로 2028년 준공한다.

이와함께 4계절 대표축제를 연계한 ‘페스타시티 광주’로 도시 활력 증진을 꾀한다.

광주비엔날레와 5·18 등 광주의 도시브랜드 경쟁력으로 꼽히는 자산을 활용한 시그니처 축제를 육성해 사람이 넘쳐나고 즐거움이 가득한 도시를 계획하고 있다.

고광완 부시장은 “광주가 복합쇼핑몰, 5대 신활력벨트, 축제의 도시 등 활력 넘치는 도시로 속도감 있게 변하고 있다”며 “재미와 활력 있는 꿀잼도시로 도시이용인구 3,000만 시대를 앞당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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