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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 폭행·경찰관 흉기 난동…경찰, 50대 남성 구속영장

전국직협, 다친 동료 3명 위문

2024년 04월 21일(일) 18:02
아이클릭아트
폭행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과 상해 혐의로 A씨(50대)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9일 오후 5시 30분께 남구 송하동 한 주택에서 출동한 경찰들에게 톱을 휘둘러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A씨는 광주 남구 송암동 한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행인을 수차례 폭행했다.

A씨는 별다른 조치 없이 현장에서 벗어나 주거지인 남구 송하동 한 주택으로 이동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A씨는 흉기를 휘두르며 저항했고, 이 과정에서 경찰관 4명 중 3명이 이마와 다리 등을 다쳤다.

경찰은 저항하는 A씨의 주변에 공포탄 2발과 실탄 3발 등 실사격에 추가로 테이저건을 발사해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한편 전국경찰직장협의회(전국직협)는 지난 19일 흉기를 휘두르는 피의자를 검거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입원 치료 중인 동료 경찰관을 위문 방문했다.

전국직협은 “피의자 검거를 위해 큰 부상을 입은 동료들이 제대로 된 치료와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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