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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문화 확산”…전남도, 청렴정담회 눈길

직원들간 소통 창구 활용
9월까지 10회 지속 실시

2024년 04월 24일(수) 18:20
청렴정담회. /전남도 제공
전남도는 24일 “직원과의 소통 확대를 통해 조직 내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청렴정담회’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열린 첫 청렴정담회는 근속 5년차 이하 또는 7급 이하 직원 12명이 참석해 직급·세대 간 인식 차이에서 비롯된 조직 내 갈등과 부패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제시하고, 숨겨진 고충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출퇴근 눈치, 출근 시간 전 회의, 일과 후 식사 강요 등 일부 불공정한 관행 근절을 요구했다.

또 조직 내 불합리한 관행 개선을 위해 직급·세대 간 활발한 소통과 중간직급의 도움과 역할을 강조했다.

전남도는 간담회를 통해 개진된 의견과 건의사항을 종합해 청렴도 향상 대책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9월까지 10회에 걸쳐 조직의 허리 역할을 하는 중간 직급(5~6급 또는 근속연수 10년 이상~20년 미만)으로 청렴정담회 대상을 확대해 청렴 소통을 지속해 실시할 예정이다.

이정준 전남도 청렴지원관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직급·세대 간 갈등을 불식하고 상호 존중하는 청렴문화가 확산하도록 모든 직원이 함께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남도는 지난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35회에 거쳐 ‘직급·세대별 청렴정담회’를 운영해 직원 350여명의 숨겨진 고충 등을 청취했다. 또 제안·건의 사항은 해당 부서와 공무원 노조에 전달하는 한편 개선 조치를 관리하는 등 조직 내 불공정한 업무처리 및 관행 문화 개선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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