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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지역 국회의원, 지역민과 소통하길"

■중기중앙회 광주전남본부 조사
중기·소상공인 CEO 209명 대상
50.3% "입법 행보 기대 높다"
최우선 입법 '지역 중기 활성책'

2024년 05월 15일(수) 14:22
광주·전남 중소기업·소상공인 절반 이상이 바라는 제22대 지역구 국회의원상은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과 적극 소통하는 의원’으로 나타났다.

최우선 입법과제로는 소득세 감면기간 확대, 지역중소기업법 개정 등이 선택됐고 ‘중앙정치 집중’ 등을 이유로 이전 21대 국회는 낙제점을 받았다.

15일 중기중앙회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제22대 국회에 바라는 정책과제 의견조사’결과 22대 국회의 중소기업·소상공인 관련 입법 행보 기대 정도는 50.3%가 ‘높다’고 응답했다. 낮다는 19.6%로 집계됐다.

바람직한 지역 국회의원상으로는 54.1%가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과 적극 소통하는 의원’을 손꼽았다.

최우선 추진해야 할 입법과제는 △지역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마련(61.2%)이 가장 많았고 △대출한도 확대 및 이자지원 등 금융지원 강화(43.1%) △중소기업 고용 및 근로자 지원 강화(38.8%) △중대재해처벌법 입법 보완(22.5%) 순으로 이어졌다.

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국회의 최우선 입법과제로는 △지역 중소기업취업자 소득세 감면기간 확대(47.4%) △지역 중소기업 협업촉진을 위한 ‘지역중소기업법’ 개정(46.4%) △혁신도시 이전기관의 지역 중소기업 제품 구매비율(30% 이상) 법제화(29.7%) 등으로 집계됐다.

이전 제21대 국회(지역 국회의원)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평가에서는 55%가 ‘못했다’고 응답했다. ‘잘했다’는 비율은 9.1%에 그쳐 부정적인 평가가 지배적이다.

아쉬웠던 이유는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애로해소·입법노력 등 관심 부족(59.8%) 응답이 가장 많았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확보 노력 부족 △지역현안 해결보다는 중앙정치에 집중도 각각 41.6%씩 선택됐다.

임경준 중기중앙회 광주전남회장은 “날로 악화되고 있는 경제위기 상황에서도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이번 국회에 거는 기대감은 높았다”면서 “새롭게 구성되는 22대 국회에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최우선으로 챙겨 정치가 경제를 밀어주는 민생국회가 되기를 염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새롭게 구성되는 제22대 국회에게 바라는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현장애로를 파악하고 최우선으로 반영되길 희망하는 입법과제 등을 조사하기 위해 진행됐다. 대상자는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CEO 209명이다. 홍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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