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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이행 평가 ‘최우수’ 선정…따뜻한 행복 동구 주목

메니페스토 평가서 ‘SA등급’ 획득
민선 8기 6대 분야 48개 사업 추진
26개 공약 완료, 상권 인프라 조성
임택 청장 “재정·인력 최우선 지원”

2024년 05월 16일(목) 17:06
동구가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고향사랑기금사업’ 프로젝트 발달장애 청소년 E.T야구단 /동구 제공
광주 동구가 5년 연속 전국 최고 수준의 공약 이행 성적표를 받았다.

16일 동구에 따르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올해 2월부터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누리집에 공개된 민선 8기 공약 이행 자료를 대상으로 △공약 이행 완료 △목표 달성(100점) △주민 소통 △웹소통 △일치도 등 5개 분야를 평가했다.

동구는 총 100점 만점으로 환산하는 절대평가에서 5개 항목 합산 총점 83점을 넘어 최우수인 ‘SA등급’을 받았다.

올해 평가는 5개 분야 공약 이행실적을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점검해 종합점수 순위에 따라 지자체별 5개 이행 평가 등급(SA·A·B·C·D)이 결정됐다.

총점이 83점을 넘어 SA등급을 받은 전국 기초지자체는 총 81곳이다.

동구 민선 8기 공약사업은 ‘이웃이 있는 마을 따듯한 행복 동구’ 실현을 목표로 △밝고 활기찬 경제도시 △미래가 있는 희망자치도시 △찾고 싶은 문화관광도시 △저탄소 친환경 생태도시 △안심할 수 있는 안전건강도시 △사람 중심의 인문도시 등 6대 분야 48개다.

민선 8기 2년차를 맞이한 동구는 48개 공약 가운데 26개 공약(54.1%)을 완료했다.

낙후된 충장로 상권의 재도약을 위해 ‘충장르네상스 사업’을 기획, 다채로운 축제·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상권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를 조성해왔다.

‘충장마을백화점’사업을 통해 충장로 1~3가는 패션, 충장로 4~5가는 혼수와 도매, 금남지하상가는 잡화 등 구역별 상권의 특색이 명확한 충장상권을 만들고 있다.

충장권 상인들은 충장르네상스 사업을 통해 광주뿐 아니라 전국 또는 해외의 방문객들이 믿고 충장로의 도심 골목상권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구는 또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공공서비스디자인 전문가 지원 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사업 선정에는 동구가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고향사랑기금사업’ 프로젝트인 발달장애 청소년 E.T 야구단 지원 사업이 큰 요인이 됐다.

행안부 지원 프로젝트 선정을 계기로 전문가 컨설팅(10회)과 600만원의 예산도 지원받는다.

동구는 협업 기관인 전남대학교병원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구민에게 가장 필요한 서비스를 개발할 방침이다.

아울러 사람 중심의 인문도시 조성을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이틀간 ‘제2회 동구 무등산 인문축제-인문For:rest’를 열고 오방 최흥종, 석아 최원순, 의재 허백련 등 3명의 인물을 조명하는 다채로운 인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임택 동구청장은 “공약은 반드시 지켜야 할 주민과의 약속이며 구정의 최우선 실천 과제”라면서 “재정과 인력을 최우선으로 지원해 민선 8기 공약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함으로써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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