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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선수단 전국장애학생체전 열전 마감

시, 금12·은16·동10 획득
도, 금16·은35·동23 성과

2024년 05월 19일(일) 18:52
최근 전남일원에서 펼쳐진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금 3개와 은 2개, 동 1개 등 총 6개 메달을 쓸어담은 광주 장애인 배드민턴 선수단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장애인체육회 제공
광주·전남 장애인 학생들이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의 열전을 마쳤다.

지난 14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전남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광주 선수단은 9개 종목에 106명(선수 61·임원 45명)이 참가해 금메달 12개, 은메달 16개, 동메달 10개 등 총 38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전년 대비(금 9·은 16·동 20)메달 개수는 줄었지만 금메달 갯수는 3개 늘어난 수치다.

역도종목에서 떠오르는 유망주인 송은결(광주선광학교 1년)은 남자 +70㎏급 OPEN 초등부 데드리프트, 스쿼트, 파워리프트 종합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의 주인공이 됐다.

조정 문가영(광주자연과학고 2년)은 여자 1000m 타임레이스 II OPEN 고등부와 혼성 1000m 타임레이스(단체전) II OPEN 고등부에서 각각 금메달을 따내 2관왕을 차지했다.

광주 배드민턴은 금 3개와 은 2개, 동 1개 등 총 6개 메달을 쓸어담았다. 먼저 배드민턴 고등부에 나선 송형우(선광학교 1년)가 남자 단식 IDD 중·고등부와 혼성 복식 IDD 중·고등부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해 금메달 2개를 따냈다. 이승후(월봉중 3년)는 남자 단식 SL3(초·중·고)에서 금빛 라켓을 휘둘렀고 여자 단식 IDD와 혼성 복식 IDD에 참가한 김시연(영천중 3년)은 은메달 2개를 따냈다. 정다은(선광학교 고2년)도 여자 단식 IDD 동메달을 따냈다.

탁구 채재민(남자 단식 클래스11·금호중 3년 )과 김민찬(남자 단식 DF·송정초 6년), 박정효(여자 단식 클래스11·월봉중 3년)도 정상에올랐다.

전남은 육상 등 11개 종목에 295명(선수 154·임원 및 지도자 141명)의 선수가 출전해 금 16개, 은 35개, 동 23개 등 총 7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전년도(금 13·은 21·동 23)에 비해 메달 17개를 더 많이 수확한 성과다.

육상 여자 100mB T11·200mB T11(시각·중등부)의 노연희(은광학교)와 여자 800m·1500m T20(지적·중등부)의 국사랑(소림학교)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조경인(목포인성학교)은 남자 높이뛰기 T20에서 1m25를 기록, 대회 4연패를 달성했다. 이승훈(덕수학교)·장제민·김현서(이상 함평영화학교)·조경인은 남자 100mx4계주 T20(중)에서 1분03초48로 금빛 질주를 펼쳤다.

보치아 여자 개인전 BC2에 참가한 강재은(무안몽탄중)과 남자 개인전 BC1 김유근(남악고), 남자 개인전 BC2유지성(여수석유화학고)이 금메달을 따냈다.

e스포츠 종목의 안다율(서창초·혼성 닌텐도 스위치 스포츠볼링), 정성현(덕수학교·혼성 닌텐도 스위치 스포츠테니스), 김동훈(목포인성학교·혼성 닌텐도 스위치 스포츠테니스), 수영 종목의 김수현(구례여중·여자 평영 100m S14)도 정상에 올랐다.

슐런 종목에서는 여자 개인전(초·중·고)의 박유나(나주이화학교)와 남자 개인전의 김경모(전남과학기술고), 혼성단체전(3인조) SL-6의 한지영(나주상고)·강민석(순천공고)·허수정·노찬·공현아(이상 전남기술과학고)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조정 종목의 김상훈, 김상은, 김상희 3남매는 혼성 500m 타임레이스 단체전에 출전(엔트리는 3명, 경기는 김상훈, 김상희 출전)해 1분58초00으로 은메달을 따내며 전남 선전에 힘을 보탰다.

/조혜원 기자

최근 전남일원에서 펼쳐진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혼성 500m 타임레이스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따낸 전남 조정 선수단. /전남장애인체육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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