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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아 '파리에서 온 편지' 두번째 공연

21일 빛고을아트스페이스공연장

2024년 05월 19일(일) 19:15
김정아 피아노독주회 ‘파리에서 온 편지’ 두 번째 공연이 21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클래식 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선보이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정아는 이번 독주회에서 17세기부터 20세기에 이르는 프랑스 건반악기와 피아노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17세기 바로크 시대 작곡가 륄리(1632~1687)의 가보트와 론도’, 라모(1683~1764)의 ‘가보트와 6개의 변주’이다. 특별히 륄리의 곡은 당시 건반악기인 쳄발로의 축소형 스피넷으로 연주한다. 인상주의를 대표하는 두 작곡가 드뷔시(1862~1918)의 ‘달빛’, 라벨(1875~1937)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는 감각적인 색채와 리듬으로 청중들에게 인상주의 그림을 감상하는 기분을 선사할 것이다.

마지막 프로그램은 현대음악의 거장 불레즈(1925~2016)의 ‘피아노를 위한 12개의 노타시옹’ 이다.

이 작품은 스트라빈스키와 베베른으로부터 영감을 얻어 만든 것으로, 엄격한 규칙 안에서도 풍부한 표현이 돋보이는 곡이다.

김정아는 서울예고, 이화여대, 오스트리아 빈시립음악원과 독일 라이프치히 국립음대를 졸업하고, 현재 광주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010-6331-6834.

이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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