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닫기
하이오더로 주문하고 로봇이 서빙

대형음식점, KT서빙로봇 잇달아 도입
호남지역 1만대 사용중…로봇 650대

2024년 06월 13일(목) 11:12
여수관을 찾은 고객이 하이오더로 편리하게 주문하고 서빙로봇으로 음식을 제공받아 식사를 하는 모습. /KT 제공
“지역 대표 관광지를 찾은 소비자들에게 부족함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KT 서빙로봇 선택은 신의 한 수 였죠”

최근 관광지로 각광받는 여수 소재 대형 음식점 ‘여수관’에 들어선 KT의 ‘서빙로봇’과 테이블오더 서비스 ‘하이오더’가 관광객은 물론 소상공인에게 높은 만족도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KT 전남전북광역본부에 따르면 이달 초 오픈한 ‘여수관’은 500평 규모의 한우, 생선회 전문 식당이다. 1~3층, 룸 14개, 총 500석의 규모를 자랑한다.

박힘찬 여수관 대표는 이곳에 KT 서빙로봇 12대와 하이오더 101대를 도입했다. 서빙 카트를 활용하는 보편적인 서빙 방식이 여수관 같은 대형식당에는 어울리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손님들이 각 테이블에 설치된 하이오더를 통해 간편하게 주문이 이뤄지면 서빙로봇은 100개가 넘는 테이블에 서빙을 하느라 분주하다.

소상공인들의 일손을 돕는 것은 물론 손님들도 메뉴선택에 좀 더 신중할 수 있고 종업원 호출·대기가 없어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호평을 받는다.

박힘찬 대표는 “지난 5개월 동안 사업을 준비하면서 여러가지 로봇을 검토하던 중 유명 음식점 ‘모악산 소야’에서 서빙로봇과 KT 하이오더가 종업원을 대신해 안정적으로 동작하는 모습을 직접 보고 최종 선택했다”며 “KT의 철저한 서비스는 물론 서빙로봇이 접시 운반을 담당하고 종업원들은 오직 손님에게만 집중할 수 있어서 KT 서빙로봇 선택은 신의 한 수”라고 설명했다.

이와 같은 장점에 실제 하이오더는 지난해 런칭에도 불구하고 이미 2024년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고객 만족도를 입증했다. 호남지역에만 이미 약 10,000대의 하이오더를 점주들이 도입했으며 서빙로봇은 호남지역에서 650대가 설치되는 등 인기다.

KT 전남전북고객본부장 김진철 상무는 “KT는 서빙로봇과 테이블오더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용에 핵심요소인 통신환경이 최적화됐고 대형매장에는 필수품이라는 입소문으로 도입이 가속화 되고 있다”며 “어려운 경기에 사장님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외식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홍승현 기자

실시간뉴스

많이 본뉴스

자치

전매인터뷰

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