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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신안·목포, 홍어 유네스코 등재 맞손
2024년 06월 13일(목) 19:03
윤병태 나주시장, 박홍률 목포시장, 박우량 신안군수는 이날 무안군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홍어 식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나주시 제공
남도 대표 음식인 ‘홍어’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나주시와 목포시, 신안군이 손을 맞잡았다.

13일 나주시에 따르면 윤병태 나주시장, 박홍률 목포시장, 박우량 신안군수는 이날 무안군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홍어 식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나주시와 신안군은 앞서 지난 2023년 6월 관련 협약을 체결했고, 목포시가 힘을 보태기 위해 가세했다.

이번 협약은 홍어 최대 산지인 신안군과 전통적인 삭힘의 미학을 600년간 이어온 숙성 홍어의 본고장 나주시, 홍어 유통의 거점인 목포시가 단일팀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이들 지자체는 홍어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최종 목표로 홍어 식문화의 역사·학술적 가치 조사, 지정문화재 추진을 위한 자료·사업 공유 등을 상호 협력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나주·신안·목포는 홍어를 가장 많이 생산·판매·소비하는 고장으로 남도 대표 음식인 홍어의 전통성과 정체성을 계승해 온 공통점이 있다”며 “세 지자체가 힘을 합쳐 홍어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무화유산 등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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