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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 5월 가정용 시스템에어컨 판매 25% ↑

1~5월 누적 판매도 15% 이상 증가

2024년 06월 16일(일) 18:13
광주시 광산구 소재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에서 직원들이 ‘시스템 에어컨’을 생산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자사 가정용 시스템에어컨의 지난 5월 판매가 전년동월대비 25%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1~5월 누적 판매도 15% 이상 증가했다.

시스템에어컨은 공간 활용도가 높고 인테리어 효과도 뛰어나지만 분양·입주·인테리어 리모델링 시에만 설치할 수 있는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삼성전자 시스템에어컨은 현재 거주 중인 집에도 최대 6대까지 8시간만에 설치 가능해지면서 판매가 늘어났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거주 중인 집에 가정용 시스템에어컨을 설치한 건수가 전년 대비 70% 이상 늘었다.

삼성전자는 소비자가 삼성스토어·삼성닷컴 등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경우 삼성전자에서 지정한 공식 전문 설치 파트너사가 시공을 담당하고 삼성전자가 표준 자재 사용 및 2년 무상 사후관리서비스(AS) 기준도 준수하도록 관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스마트한 AI 기능, 무풍 냉방 등 소비자들이 만족할 만한 다양한 기능을 갖춘 삼성전자 시스템에어컨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거주 중에도 하루 만에 설치가 가능한 가정용 시스템에어컨이 빠르게 트렌드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홍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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