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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올해 ‘청년갭이어 사업’ 스타트

30명 선발 예비교육·워크숍

2024년 06월 16일(일) 18:42
2024 광주형 청년 갭이어 워크숍. 광주시 제공

광주지역 청년들이 해외에서 진로의 방향을 찾는 ‘2024 광주형 청년갭이어 사업’이 본격 시작됐다.

16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틀간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 광주형 청년갭이어’ 참여자 30명을 대상으로 예비교육과 워크숍을 진행했다.

광주형 청년갭이어는 민선8기 강기정 시장의 대표 청년정책으로, 광주 청년들이 학업과 취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갭(Gap) 기간을 도약의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삶과 진로의 방향을 찾는 청년도약 지원사업이다. 지난해 처음 시작해 지역 청년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19~39세의 지역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올해 청년갭이어 지원자를 모집한 결과, 총 124명이 신청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30명을 선발했다.

올해 갭이어 프로그램은 봉사, 전문가 과정, 인턴십, 워킹홀리데이, 진로탐색 등 5개 분야로, 참여자가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참여자 주도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여자 스스로 프로젝트를 기획·실행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하며 진로를 찾도록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참가자들에게 22일부터 24일까지 1대 1 전문상담을 통해 개인의 성향과 필요점을 분석, 갭이어 실행기간에 개인 프로젝트 피드백 등을 제공한다.

갭이어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이번 예비교육과 워크숍을 시작으로 항공권 예약, 비자 발급 수속 등 출입국 제반사항, 1대 1 개별상담, 미션 수행, 향후 자신만의 주체적인 삶을 설계하기 위한 다양한 해외 프로그램 참여 등 1인당 500만원 이내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6월부터 10월까지 약 4주간의 해외 갭이어 프로그램이 개별적으로 진행된다.

강 시장은 “광주형 갭이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하는데 여러분들의 도전과 경험이 성공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계획대로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갭이어를 통해 많은 걸 느끼고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앞날에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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