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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광주 의원들 관심사 ‘AI’ 대세

개원 초기 요구자료 현황 분석
광주역·도시철도·인구도 주목

2024년 06월 17일(월) 09:52
하천법 개정안 국회 통과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하천법 개정안을 표결하고 있다. 2023.7.27 xyz@yna.co.kr/2023-07-27 14:51:30/<저작권자 ⓒ 1980-2023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22대 국회 개원 초기 광주 국회의원들의 시정 관심 사안은 ‘AI(인공지능)’가 대세였다. 광주역, 도시철도 2호선, 아시아문화전당, 인구, 지방세, 시 발주공사, 공공의료 등도 주목했다.

광주시 전략 산업인 AI은 상임위와 상관없이 여러 의원이 관심을 보였다. AI를 제외하고는 소속 상임위 및 지역구와 관련된 자료 요구가 주를 이뤘다.

16일 국회와 광주시 등에 따르면 광주 국회의원들은 정책 및 예산, 국정감사, 상임위, 본회의 등에서 활용하기 위해 광주시에 각종 자료를 요구하고 있다.

먼저 AI의 경우 안도걸(동남을), 전진숙(북구을), 민형배 의원(광산을)이 자료를 요구했다.

안 의원은 ‘AI 클러스터 2단계 사업 추진 현황’과 ‘조선대 AI창업중심대학 및 캠퍼스 산업단지 조성 계획 및 추진 현황’, ‘스마트AI-바이오 건강복지 통합(헬스케어) 센터 건립 현황’ 등을 요청했다.

안 의원의 요구자료 목록에는 AI 이외에 ‘아시아문화전당 대전환 공약 관련 시 계획’, ‘양림동-사직동 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 계획 및 추진 현황’ 등이 포함됐다.

전 의원과 민 의원은 ‘인공지능 집적단지 조성 현황’을 요구했다.

조인철 의원(서구갑)은 ‘이륜차 등 이동 소음원에 대한 배기소음 허용 기준 등’, ‘전기오토바이 현황 및 보급 계획’, ‘영산강-황룡강 y벨트 사업 현황, 광주시 소재 체육시설 현황’, ‘광주시 인구 현황’ 등을 궁금해했다.

광주시 인구 현황 요청에 대해 조 의원실 관계자는 “기존 자료와 비교하기 위해 요청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양부남 의원(동남을)은 ‘스토킹 피해자 지원사업 현황’과 ‘연도별 자금 없는 이월 현황’, ‘지방세 징수액 실적 및 목표’, ‘지방세 세입 현황’ 등 상임위(행안위) 관련 자료가 많았다.

국토위 소속인 정준호 의원(북구갑)은 ‘2024년도 광주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계획’, ‘광주시 우선 건설공사 분할 발주건수’, ‘광주시 지역업체 공동도급 계약 의무화 현황’, ‘관급공사 지역 건설사 수주율’ 등을 요구했다.

또 ‘2023~2024년 광주시 발주 공사 중 공사비 증가요인으로 인한 계약변경 요청 현황’, ‘광주도시철도 2호선 사업 현황’, ‘광주역(부지) 활성화를 위한 향후 계획’, ‘광주역 KTX 재진입 필요성에 대한 입장 및 계획’ 등도 포함됐다.

전진숙 의원(북구을)의 요구자료를 보면 ‘전남대 의대 교수 사직 관련 자료 및 시 대책’, ‘공공의료원 관련 사업 현황’, ‘의료산단 및 의료특화산단 관련 사업 현황’ 등이다.

박균택 의원(광산갑)은 ‘8개 선거구별, 5개 자치구별 특별조정교부금 교부 현황 및 향후 계획’을 요청했다.

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지난 13일 열린 광주 국회의원과 광주시 예산정책간담회에서는 의원별 ‘정책 책임제’에 대해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안다”며 “시가 제공한 자료를 근거로 시민들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는 의정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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