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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문제 해결·검찰권력 견제·민주주의 회복”

문화예술·체육인 창작활동 보장
소상공인·자영업 지원 등 강조
■지역 초선 22대 국회의원들 첫 일성 들어보니…

2024년 06월 19일(수) 19:11
국회 본회의장.
22대 국회 상임위원회가 본격 가동되면서 광주·전남 초선 의원들도 상임위 데뷔전을 치르고 있다.

의원들은 상임위 첫 발언을 통해 문화예술, 농촌 복지, 의정 갈등, 돌봄체계, R&D(연구개발) 예산 등 민생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검찰 권력을 견제하고, 국회 무시 행태를 바로잡겠다며 정부·여당에 직격탄을 날렸다.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의원(여수을)은 지난 18일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상임위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모든 문화예술인과 체육인들이 넘치는 자유와 상상력으로 어떠한 압력과 불편한 간섭 없이 창작과 운동에 전념하고, 국민은 그 결과물을 충분히 향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문화예술과 체육을 정권 유지의 도구로만 여기는 윤석열 정권의 천박한 국정운영을 막아서는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같은날 교육위원회에 참석한 민주당 김문수 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갑)은 “서울시의회에서 교육위원장을 했다. 100년지대계라고 하는 교육이 정말 잘 되가고 있는지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3일 행정안전위원회에 참석한 민주당 양부남 의원(광주 서구을)은 “현재의 위험과 미래의 위기를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하는 지금, 행안위의 빈자리를 보면서 진정 국민의힘과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당리당략이 우선인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내수를 살리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민생회복지원법 처리와 대북전단 살포에 따른 대남오물풍선으로 위협에 처한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행안위가 신속히 열려야 한다”고 했다.

민주당 전진숙 의원(광주 북구을)은 지난 13일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지역에서 구의원, 시의원을 했기 때문에 민생 현장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서 들었고, 이것을 현안으로 풀어보고자 노력했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전 의원은 “서울대병원 앞에서 한국중증질환자 여러분들이 100일이 넘게 지속된 의료 공백으로 중증의료 환자들이 죽음으로 내몰리고 있다는 말씀을 하셨다”며 “하루빨리 여당이 상임위원회에 참여해서 의정갈등에 대해 지혜를 모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같은날 국토교통위원회에 참석한 민주당 정준호 의원(광주 북구갑)은 “실력과 전문성이 출중한 선배 동료 의원님들과 함께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겸손한 마음으로 상임위에 임하겠다”고 했다.

이어 “국민의 아픔에는 봄볕처럼 따뜻하게 대하겠지만, 법을 무시하고 국회를 경시하는 태도에는 매서운 바람 처럼 대하겠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지난 12일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민주당 박균택 의원(광주 광산갑)은 “무너진 민주주의 그리고 민생을 회복하는 데 기여하고, 통치수단으로 전락해 버린 검찰 등 권력기관을 국민의 품으로 돌려놓는 데 기여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민주당 조인철 의원(광주 서구갑)은 지난 11일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에서 “상임위 활동 통해서 방송이 정상화되고, 미래성략 동력인 과학기술이 보다 더 확충될 수 있도록 활동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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