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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고삼>‘쓴맛 ’소화불량·식욕부진·신경통에 효능
2011년 10월 21일(금) 00:00
고삼은 굵고 긴 뿌리를 가진 여러해살이 풀이다.
뿌리 못지않게 굵고 실한 줄기는 곧게 서서 가지를 치며 1m정도로 자라는데 줄기를 비롯한 온몸에 작은 털이 있다. 잎은 깃털모양이며 줄기와 가지에 서로 어긋나게 자리한다. 잎 조각은 10여쌍이고 길쭉한 계란처럼 생긴 밑동은 둥글고 끝은 뾰족하다. 줄기와 가지끝에 나비처럼 생긴 꽃이 이삭모양으로 뭉쳐 피어나고 꽃의 길이는 15~18㎜로 연한노랑색이다.
꽃이 피고 난 다음 7㎝쯤 되는 열매가 맺고 6~8월 개화한다.
전국각지에 분포되어 있고 산과 들판 양지바른 곳에는 어디나 서식한다.
고삼, 고골, 야괴라 부른다. 시골에서는 너삼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마트린이라는 알칼로이드를 20%가량 함유하고 있고 동물에 많이 복용시 운동신경과 호흡근을 마비시킬 우려가 있다.
매우 쓴맛을 가지고 있어서 건위작용이 크고 해열과이뇨작용을 한다. 또 소화불량, 식욕부진, 신경통, 이질, 대장출혈 증세에 사용한다. 습진과 옴에도 좋다.
말린 약재를 1회에 2~4g 200㏄의 물로 달여 복용하고 습진과 옴에는 달인 물을 발라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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