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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모란>간질병·혈액장애·월경불순 등에 효과
2011년 10월 31일(월) 00:00
모란은 꽃을 즐기기 위해 주변 화단가에 가꾸는 작은 낙엽 활엽수이다. 크게 자라면 2m 정도의 높이에 이르고 여러 개의 굵은 가지를 가진다. 잎은 긴 털꼴로 갈라지고 갈라진 잎조각은 다시 3~5개로 얇게 갈라지며 잎가장자리는 밋밋하고 뒷면은 흰빛을 띠면서 약간의 잔털이 있다. 잎조각은 계란꼴 또는 피침 꼴로 생겼고, 가지 끝에 지름이 15㎝를 넘는 큰 꽃이 핀다. 꽃은 15~16장의 꽃잎으로 이루어진 겹꽃으로 한가운데 자리한 큰 씨방을 많은 수술이 둘러싸고 있다.
꽃잎의 크기는 고르지 않으며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결각이 있다. 꽃은 보라빛을 띤 붉은 빛이 많고, 그 밖에 흰 빛이나 분홍빛 꽃이 피는 개체도 있다. 꽃이 지고 난 뒤 5월경에 갈라진 열매를 맺는다.
원산지는 중국이고, 전국 각지에 널리 심어지고 있다. 생약명, 목단피, 단피라고도 한다. 그리고 패오놀, 패오놀라이드, 벤조익산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해열, 진통, 소염, 진경, 통경, 어혈을 풀어주기도 하고, 각종 열병, 어린이 간질병, 혈액장애, 월경불순 등에 효과가 있다. 말린 약재를 1회에 2~4g, 200㏄의 물로 달이거나, 가루로 빻아서 복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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