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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두릅나무>위궤양·당뇨병·발기 부전 등에 효과
2011년 11월 07일(월) 00:00
두릅나무는 오갈피과에 속한 낙엽활엽수이다. 3~4m정도의 높이로 자라며, 줄기는 별로 갈라지지 않고 굳센 가시가 많이 돋쳐있다. 잎은 서로 어긋나게 자라는데, 주로 줄기와 가지의 끝 부분에 몰려나며 40~100㎝의 길이를 가지고 있다.
거대한 잎이 두번 깃털 모양으로 갈라지는데, 잎 조각은 넓은 계란꼴 또는 타원꼴에 가까운 모양이며, 끝은 뾰족하고 밑둥은 둥글다. 잎조각의 길이는 5~10㎝이고, 가장자리에는 큰 톱니가 배열되어 있다. 잎자루와 잎조각에도 작은 가시가 돋쳐있다.
꽃은 가지끝에서 자라난 꽃대에 큰 우산꼴로 뭉쳐 핀다. 다섯장의 꽃잎을 가지고 있고, 꽃의 지름은 3㎜정도이며, 흰색을 띤다. 열매는 둥글고 크기는 3㎜안팍인데, 가을에 익으면 검게 물들고, 개화기는 9월이다. 전국 각처에 분포되어 있고, 양지바른 곳에 자란다.
주로 껍질과 뿌리를 약재로 쓰는데, 스티그마스테롤, 알파-타랄린, 베티-사이토스테롤, 리놀레릭산, 페트로셀리디닉산 등이 함유되어 있다. 건위, 이뇨, 진통, 수렴, 거풍, 강정에 효과가 있고, 위궤양, 신장염, 각기 수종, 당뇨병, 신경쇠약, 발기 부전, 관절염 등에 좋다.
말린 약재를 5~10g을 200㏄의 물로 달여 복용한다. 4월 상순 중순에 돋아나온 순을 뜯어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나물로 해서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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