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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삽주


식욕부진·소화불량·위장염 등에 효과

2012년 09월 03일(월) 00:00
굵은 뿌리를 가지고 있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이른 봄에 자라난 어린 준은 희고 부드러운 털에 덮여 있다, 줄기들은 곧게 서서 30~50㎝의 높이로 자라며 위쪽에서 가지를 친다.
잎은 서로 어긋나게 자리하며 긴 잎자루를 가지고 있고 대게 세개의 조각으로 깊게 갈라진다. 갈라진 잎 조각은 계란 꼴에 가까운 타원 꼴이고 잎의 몸이 빳빳하다.
잎의 가장자리에는 가시와 같은 작은 톱니를 가지고 있다. 윗부분의 가지 끝에 수술과 암술로 이루어진 둥근 꽃이 핀다. 꽃은 섬유질의 그물과 같은 외모를 가진 꽃받침으로 둘러싸여 있다. 꽃의 지름은 2㎝ 안팎이고 빛깔은 희다.
개화기는 7~10월이다. 전국 각지에 분포하고 있고 산지에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약초였으나 최근에는 보기 어려운 약초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생약명은 창출, 선출, 천정 이라고도 한다. 사용부위는 뿌리줄기를 약재로 쓰는데 참 삽주, 가는 잎 삽주의 뿌리도 함께 쓴다.
성분은 뿌리줄기에 방향성 정유가 함유돼 있는데 주성분은 아트락틸론이다. 아트락틸론이 후각을 자극하여 반사적으로 위액의 분비를 촉진 시킨다.
약효로는 발한, 해열, 이뇨, 진통, 건위 등이다. 적용 질환으로는 식욕부진, 소화불량, 위장염, 신장기능장애로 인한 빈뇨증, 팔다리 통증, 감기 등이다. 용법은 말린 약재를 1회에 2~3g씩 200㏄의 물로 달여서 복용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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