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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갈대뿌리

구토·당뇨병·거담·기침·주독에 효과

2012년 09월 07일(금) 00:00
땅속줄기를 가지고 있는 여러해살이 풀이며 마디에서 노란빛을 띤 흰 수염뿌리가
많이 난다. 갈대의 높이는 2m 이상으로 곧게 치솟아 자라나는 줄기는 빳빳하며 한 자리에서 여러 대가 뭉쳐 자란다.
잎들은 두 줄로 서로 어긋나게 배열되며 피침처럼 좁고 길게 뻗어 길이는 50㎝에 이른다. 잎의 가장 자리를 만져보면 작은 모양의 톱니가 있어 거칠게 느껴진다.
줄기 끝에 길이 15~50㎝가량 되는 큰 원뿌리 모양의 꽃 차례를 구성 하면서 많은 꽃이 총총하게 뭉쳐 핀다.
꽃이 보랏빛으로 피기 시작하여 갈색을 띤 보랏빛으로 변한다.
개화기는 9월. 전국 각지에 널리 분포하고 늪지와 강가 등지에서 자란다.
생약명은 여근이라고 한다. 사용부위는 갈대의 뿌리를 약재로 쓴다. 성분은 각 당 성분과 단백질 아스파라긴 아르기닌 등이 함유돼 있다.
약효로는 발열과 번열증을 다스리고 구토를 멈추게 한다. 이뇨, 해독, 부기, 가슴이 답답하고 목이 마르는 증세, 구토, 당뇨병, 거담, 기침, 주독에 효과가 있다.
용법은 말린 약재를 1회에 5~10g씩 200㏄의 물에 달여서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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