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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풀 맹자

기침·빈혈증·근육통·설사 등에 효과


2012년 09월 14일(금) 00:00
1~1.5m 정도로 자라는 낙엽 활엽수로 한자리에 여러 대의 줄기가 자란다.
흔히 줄기의 밑 부분은 반쯤은 눕는 가지가 있으며 맹아가 강해 뿌리 부분에 순들이 많이 생겨난다.
또한 가시가 있어 몸을 다루면 찔린 경우가 많고 어린 가지에는 털이 있다. 잎은 서로 어긋나게 자리하며 계란 꼴로 끝은 둥글거나 약간은 패여 있다.
잎의 길이는 2~5㎝ 정도이며 가장자리에는 작은 톱니가 배열돼 있다.
꽃은 짧은 가지에 1송이 또는 2~4송이씩 피어나는데 짧은 꽃자루를 가지고 있으나 가지에 붙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
5장의 꽃잎을 가지고 있으며 지름이 2.5㎝ 안팎이고 빛깔은 주홍빛이다.
꽃이 지면서 암술 씨방이 발달한 자성의 꽃만이 열매를 맺는다.
열매는 둥글고 2~3㎝의 굵기를 가졌으며 노랗게 익으면 향기를 풍기면서 신맛이 강하므로 생것으로는 먹을 수가 없다.
4월중 피며 전국 각지 널리 분포하고 밭가에나 산지 하단부에 난다.
생약 명은 목과, 목과실 이라고도 한다. 사용부위는 열매를 약재로 쓴다.
성분은 열매에 아미그달린과 2~3% 정도 능금산이 함유 되어 있다.
약효로는 진경, 진해, 이뇨, 건위, 거풍에 효과가 있고 적용 질환으로는 기침, 각기, 빈혈증, 수종, 근육통, 복통, 위염, 설사 등이다.
용법으로는 말린 약재를 1회에 2~4g씩 200㏄의 물로 달이거나 가루로 빻아서 복용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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