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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갯 기름나물

두통·신경통·안면 신경 마비 등 효능

2012년 12월 10일(월) 00:00
겨울철에도 푸른 잎으로 있는 세 해살이 풀로 해변가 바위틈에서 자란다.
높이 50~70cm 정도로 자라는 줄기는 굵고 강하다. 여러 가지를 쳐가며 곧게 자라 올라가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잎들은 깊게 세 개로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은 다시 세 개로 얕게 갈라진다. 잎 가장자리에는 작은 톱니가 생겨나 있고 잎 몸이 두텁다.
잎 뒷면은 가루를 쓰고 있는 것처럼 희게 보인다. 서로 어긋나게 자리잡고 있는 잎은 긴 잎자루를 가지고 있으며 잎자루의 밑동은 줄기를 감싼다.
가지 끝마다 지름이 2~3cm쯤 되는 작은 꽃은 하얗게 우산 모양으로 뭉쳐 핀다. 미나리과 식물의 공통적인 특징이다. 때로는 약용과 식용으로 이용하기 위해 가꾸기도 한다.
개화기는 5~8월이며 제주도와 울릉도를 비롯한 남쪽 따뜻한 해변가에 분포하며 바위틈 사이에서 자라난다.
생약 명은 목방풍, 산방풍, 목단방풍 이라고도 한다. 뿌리를 약재로 쓰고 있다.
약효 로는 땀을 나게 하고 열을 내리게 하며 진통 제거 에 효능이 있다. 적용에는 감기로 인한 발열, 두통, 신경통, 중풍, 안면 신경 마비, 습진 등에 좋다.
용법으로는 말린 약재를 1회에 2~4g씩 200cc의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습진에는 달인 물을 환부에 발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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