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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수산물 해외시장 본격 공략
2017년 05월 19일(금) 00:00


해조류박람회 586억 실적 성공가능성 예감
6월부터 미국 캐나다 홍콩 등 개척단 파견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에서 완도산 수산물의 해외진출 가능성을 재확인한 완도군이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 본격적인 해외시장 개척에 나선다.
완도군은 지난 7일 막을 내린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에서 5,230만 달러(586억원)의 해외수출 실적을 올린 것을 계기로 6월부터 미국, 캐나다, 홍콩 등에 해외시장 개척단을 파견한다고 18일 밝혔다.
해외시장 개척단은 현지에서 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 완도 씨푸드(SEA FOOD)대전을 개최하고, 현지 언론을 활용한 홍보를 통해 완도 특산품 수출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 오는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미국 LA에서 열리는 한인축제에도 참가해 완도군 특산품 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해조류박람회를 통해 완도의 우수한 수산물이 세계에 알려져 인지도가 높아졌다”며 “해외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해 세계 수산물 시장을 석권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 군수는 지난해 미국, 중국 등을 직접 방문해 현지 시장을 조사하고, 뛰어난 브리핑 능력으로 현지인들에게 큰 감동을 이끌어 내며 수출시장의 물꼬를 트는데 큰 역할을 했다.
완도군은 지난해 중국 위해시에 있는 한·중국 보세교역센터에 개장한 특산품 판매장과 미국 LA 한남체인, 리틀도쿄마켓플레이스 등을 통해 전복, 김, 해조국수, 전복장조림 등 912억원 어치를 수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완도군 관계자는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전복, 광어 등 활어 운반용 특수 컨테이너 수족관을 제작, 활용할 계획이다”며 “일본, 중국 뿐 아니라 캐나다, 미국, 동남아시아, 할랄시장까지 완도산 수산물을 수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막을 내린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탄핵정국과 조기대선, 세월호 인양, 사드배치, 조류독감 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3만1,741명을 포함한 93만7,505명의 관람객이 입장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또 13개국과 600억원의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37개국 바이어와 1대1 매칭을 통해 330억원 수출상담 실적을 올리며 완도의 품질 좋은 해조류를 세계에 알리는 성과를 냈다.
완도= 최규욱 기자         완도= 최규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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