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박물관 화원 교육 성과물 전시
28일까지 전시관 중앙홀


국립광주박물관 성인 대상 심화교육인 ‘박물관 화원- 꽃을 피우다(채색화)’ 교육 성과 전시가 오는 28일까지 개최된다.
국립광주박물관이 운영하는 화원은 광주·전남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장용림 작가를 강사로 초빙해 지난 3월 9일부터 5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12차시 교육 과정으로 진행됐다.
박물관 화원 교육생들은 우리 전통 한국화 기법 중 채색화의 기본적인 실기이론과 전통 한국화 기법을 접목한 현대 한국화 스케치 및 채색과정을 습득했다.
이와 연계된 창작 실습을 통해 교육생마다 좋아하는 꽃들을 자신만의 꽃으로 재해석하고 작품으로 표현해 내 이번 ‘’ 전시회를 마련하게 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다양하고 개성 있는 작품들로 동백, 매화, 진달래꽃, 모란 등을 주제로 한 작품과 강사인 장용림 작가의 ‘목화-숨을 쉬다’ 작품도 함께 전시된다.
국립광주박물관 전시관 중앙홀에서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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