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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개원 후 최다 27명 도정질문

내년 지방선거 겨냥 마지막 '수확' 너도나도

2017년 08월 25일(금) 00:00
전남도의회 개원 이래 가장 많은 의원들이 내달 도정질문에 나서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다음달 4일 개회하는 임시회에서 3일간 진행되는 도정질문에 모두 27명의 의원들이 신청했다.

도의원들이 대거 도정질문에서 나선 배경에는 내년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마지막 '수확'을 위한 정치적 포석이 깔린 것으로 보인다.
일부 의원은 권한대행 체제하의 도정전반에 대한 평가를 통해 집행부를 '압박'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27명의 의원 중 19명은 권한대행과 실·국장을 대상으로 일문일답식으로 도정질문을 진행한다.
도정질문 시기와 맞물려 이달 말이나 9월 초 신임 도지사 권한대행의 인사가 있을지도 관심이다.
현재 후임 권한대행으로는 이재영 행정안전부 창조정부조직실 조직정책관이 유력한 가운데 부임과 동시에 의회에서 '호된 신고식'을 치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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