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제98회 전국체전 보람있는 결실 맺자" 조선대·호남대 결단식…11종목 150명·8종목 27명 파견 |
| 2017년 10월 18일(수) 00:00 |
조선대학교와 호남대학교가 17일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 광주시대표로 출전하는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
조선대는 이날 대호전기홀에서 강동완 조선대 총장, 김응식 광주시 체육회 수석부회장, 이주현 조선대 총동창회장, 이봉주 교수평의회 의장, 김재형 법과대학장 등 내외빈 및 선수단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단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조선대 산하학교 선수단은 이경일 체육대학장을 단장으로 11개 종목 선수 126명, 임원 24명 등 총 150명으로 구성됐다. 레슬링에서 양세진(4년·G71㎏), 백심현(4년·G75㎏), 산악에서 김한울(4년)이 금메달을 예상하고 있으며 태권도 전채은(4년·-62㎏)이 은메달을, 배구 단체전과 태권도 김영석(4년·-58㎏)은 동메달을 바라보고 있다.
강동완 총장은 "조선대 대표이자 광주시의 대표로서 지난 1년 간의 피땀 흘린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광주시민들에게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성과가 있기를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호남대는 1983년 전국대회 첫 출전 이후 최다 종목에 최다 인원을 파견한다.
호남대는 펜싱에 국가대표 양예솔(1년)·상비군 박다은(2년) 등 12명, 양궁에 이성준(1년) 등 4명, 댄스스포츠 전국대회 1위를 차지한 조혜영(1년) 등 4명, 당구, 산악, 태권도, 승마, 배구경기에 각 1명씩 총 8개 종목에 24명의 선수와 3명의 임원을 파견한다.
서강석 총장은 "광주와 호남대를 대표하는 선수로 선발된 것을 축하한다"며 "지금까지 노력이 헛되지 않고 보람있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배우는 자세로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선대는 이날 대호전기홀에서 강동완 조선대 총장, 김응식 광주시 체육회 수석부회장, 이주현 조선대 총동창회장, 이봉주 교수평의회 의장, 김재형 법과대학장 등 내외빈 및 선수단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단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조선대 산하학교 선수단은 이경일 체육대학장을 단장으로 11개 종목 선수 126명, 임원 24명 등 총 150명으로 구성됐다. 레슬링에서 양세진(4년·G71㎏), 백심현(4년·G75㎏), 산악에서 김한울(4년)이 금메달을 예상하고 있으며 태권도 전채은(4년·-62㎏)이 은메달을, 배구 단체전과 태권도 김영석(4년·-58㎏)은 동메달을 바라보고 있다.
강동완 총장은 "조선대 대표이자 광주시의 대표로서 지난 1년 간의 피땀 흘린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광주시민들에게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성과가 있기를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호남대는 1983년 전국대회 첫 출전 이후 최다 종목에 최다 인원을 파견한다.
호남대는 펜싱에 국가대표 양예솔(1년)·상비군 박다은(2년) 등 12명, 양궁에 이성준(1년) 등 4명, 댄스스포츠 전국대회 1위를 차지한 조혜영(1년) 등 4명, 당구, 산악, 태권도, 승마, 배구경기에 각 1명씩 총 8개 종목에 24명의 선수와 3명의 임원을 파견한다.
서강석 총장은 "광주와 호남대를 대표하는 선수로 선발된 것을 축하한다"며 "지금까지 노력이 헛되지 않고 보람있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배우는 자세로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등록일 : 2015년 1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