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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어음부도율 상승

한은 어음 동향, 지난달 0.24% 전국 부도율 3배

2017년 10월 20일(금) 00:00
광주·전남지역 어음부도율이 전국 및 지방평균에 비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부도금액도 크게 늘었다.

19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의 지난달 어음부도 동향 조사결과에 따르면 광주·전남의 어음부도율(전자결제분 제외, 금액기준)은 0.24%로 전월(0.07%)에 비해 0.17%p 상승했다. 이는 전국(0.09%) 어음부도율에 비해 3배 가량높고, 지방평균(0.19%)과 비교해서 0.05%가 높은 수치다. 지역별론 광주가 0.38%p(0.02% → 0.40%) 상승했고 전남은 동일한(0.11% → 0.11%) 수준으로 나타났다.

부도금액(사업체 기준)은 48억 9,000만원으로 전월 13억 5,000만원보다 35억4,000만원 증가했다.

업종별 부도금액은 제조업이 2억 9,000만원 감소한 반면 건설업은 31억원이 증가했다. 서비스업도 7억 3,000만원 늘었다.

지역별로 광주가 34억 6,000만원, 전남은 8,000만원이 각각 증가했다.

지난달 광주·전남 신규 부도업체(당좌거래정지 업체)는 4곳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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