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광호 신안군의회의장(55·더불어 민주당)은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 군민에게 신뢰 받는 의회, 군민에게 희망을 주는 의정활동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정 의장은 합리적인 의정활동으로 신뢰받는 의회상 구현을 위해 효율적인 회기운영으로 군민중심의 의회 활동을 전방위적으로 펼치고 있다.

행정사무감사와 시정 질문을 통해 비판보다 고개를 끄덕거리게 하는 명확한 근거와 확실한 논리, 날카로운 대안과 다양한 정책 제시로 지역발전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정 의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지역의 크고 작은 일에 귀 기울여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2선에 걸친 정 의장의 의정활동만 보더라도 주민을 위해 발로 뛴 현장의원이라는 점을 확인 할 수 있다.

지난 2010년부터 제6·7대 군 의원으로서 정례회 14회와 임시회 58회를 운영해 조례안 185건과 예산결산안 28건, 의견 및 승인안 82건, 결의안 45건 등 총 340건의 안건을 처리하는 등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정 의장은 주민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현안 해결을 위해서도 동분서주하고 있다.

신안군 해남화력발전소 건립저지 등에 대한 지원조례외 6건을 대표 발의하고 신안군 노인복지증진을 위한 지원 등에 관한 조례 등 42건을 의안 발의하는 등 창의적이고 현실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군정의 행정사무 전반에 관해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행정의 잘못된 부분을 적발 시정요구해 행정이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건의 시정처리 요구를 7회에 걸쳐 580건과 주요사업장 현장을 14회 855건을 확인했다.

신안군 출산장려금 지원에 관한 방안 외 25건 등 활발한 군정 질의를 통해 각종 주민 불편사항을 개선함은 물론 현안 문제에 대한 방안마련을 촉구해 행정의 능률성 제고와 공정성 확보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도서지역 주민의 생계안정 및 삶의 질 향상과 최소한의 생계 보전과 정주여건 확립 등 도서지역의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정 의장은 신안군 낙도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생활지원조례 발의와 기타 도서지역 주민현안사항 중앙부처 건의를 비롯 도서 및 낙도지역 상수원 확보에도 노력중이다.

정 의장은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군민중심의 의정활동을 전개하겠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