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볼링 3관왕 서영춘 최우수선수상 2017광주시장애인체육인의 밤 |
| 2017년 12월 05일(화) 17:53 |
광주시장애인체육회가 5일 광주장애인국민체육센터 1층 다목적체육관에서 '2017 광주장애인체육인의 밤' 행사를 갖고 한 해를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2017년 한 해 동안 광주시 장애인체육 진흥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유공자를 포상하는 등 장애인체육인의 사기 진작과 화합의 자리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 7월 터키 삼순에서 개최된 2017 세계농아인올림픽 볼링 부문에 금3·동1개를 획득한 서영춘이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으며 제37회 전국장애인체전에서 배구(여자부) 준우승을 달성한 어등클럽팀이 우수단체상에 선정되는 등 총 6개 부문, 18명의 수상자들에게 상패와 상장이 전달됐다.
윤장현 광주시장애인체육회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 광주장애인체육회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함께 한 10년, 함께 나아갈 10년'의 비전을 민주, 인권, 평화의 도시 광주에서 실현했다"며 "2018 광주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또한 잘 준비해 다시 한 번 세계적인 스포츠 국제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심과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2017년 한 해 동안 광주시 장애인체육 진흥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유공자를 포상하는 등 장애인체육인의 사기 진작과 화합의 자리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 7월 터키 삼순에서 개최된 2017 세계농아인올림픽 볼링 부문에 금3·동1개를 획득한 서영춘이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으며 제37회 전국장애인체전에서 배구(여자부) 준우승을 달성한 어등클럽팀이 우수단체상에 선정되는 등 총 6개 부문, 18명의 수상자들에게 상패와 상장이 전달됐다.
윤장현 광주시장애인체육회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 광주장애인체육회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함께 한 10년, 함께 나아갈 10년'의 비전을 민주, 인권, 평화의 도시 광주에서 실현했다"며 "2018 광주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또한 잘 준비해 다시 한 번 세계적인 스포츠 국제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심과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등록일 : 2015년 1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