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 김영록)는 12일 광주시교육청과 '청소년 세금 교육 활성화와 민주시민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시교육청 상황실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세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민주시민 소양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길수 총무이사, 윤정두 연수이사, 김용식 홍보이사, 박종배 사무국장, 황홍규 부교육감, 박재성 교육국장, 이홍채 행정국장, 이영주 미래인재교육과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청소년 세금이야기 교실 운영을 위한 업무협력 ▲인적·물적 인프라 교류를 통한 세금교육 프로그램 지원 ▲조직 발전 도모 및 홍보지원 등에서 상호협력할 예정이다.

김영록 광주세무사회장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세금에 대한 이해를 높여 민주시민으로서 소양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광주시교육청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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