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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를 좋아하세요'

광주시향 가족음악회 21일 광주문예회관
플루티스트 오신정·이주혜 플루트 협연

2018년 02월 11일(일) 17:04
오신정
이주혜








광주시립교향악단이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가족음악회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개최한다. 프랑수아즈 사강의 소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 등장한 브람스 교향곡을 비롯해 감각적이며 로맨틱한 곡들을 연주한다.

광주시향 부지휘자 김영언의 지휘로 첫 무대는 주페 '시인과 농부' 서곡이 문을 연다. 주페의 오페레타 가운데 가장 널리 알려진 이 작품은 오페레타 중에 가장 아름다운 부분을 모아 3부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첼로 솔로의 아름답고 서정적인 선율이 돋보이는 곡이다.

두 번째 곡은 19세기 오스트리아 최고의 플루티스트로 활약했던 프란츠 도플러의 '두 대의 플루트를 위한 협주곡 d단조'다. 플루트 2중주의 매력이 돋보이는 곡으로, 멘델스존이나 베버의 작품을 연상시키는 낭만적 감성이 담겨있다. 광주시향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초연한다.

피날레는 브람스 '교향곡 3번 F장조'다. 브람스가 가곡을 많이 작곡하던 시기의 곡으로 가곡적인 요소가 많아 노래하는 듯한 느낌의 서정적인 곡이다.

프랑수아즈 사강의 소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 등장하면서 특히 유명해진 이 곡은 브람스 음악 가운데서도 가장 달콤한 선율을 들려준다.

이날 공연에서는 한국의 대표적인 플루티스트 오신정, 이주혜가 출연해 국내 초연 플루트 곡을 협연한다. 오신정은 KBS 교향악단 부수석으로 15년 동안 활동했으며, 현재 인제대 음악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플루티스트 이주혜는 뉴욕 마네스 음악학교 석사, 뉴저지 러트거스 대학에서 박사를 수료하고 현재 광주예술영재원에 출강 중이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학생 50%). 광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다.

문의 062-524-5086.
/이연수 기자         이연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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