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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문화연수원, 사망사고 줄이기 앞장

광주 사망자수 38% 급증…예방교육 강화

2018년 02월 11일(일) 17:06
광주교통문화연수원은 지난 9일 연수원 2층 강당에서 이사 및 대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교통 사망사고 줄이기에 적극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교통문화연수원 이사인 교통유관단체 대표들은 이날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지난해 광주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전년에 비해 38%가 늘어남에 따라 사망사고 줄이기 운동을 적극 전개하기로 했다.

광주교통문화연수원 이사장인 박병호 광주시 행정부시장은 "교통사고를 줄이고 교통불편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데도 안타깝게도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늘었다"면서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교통사고를 줄이고 교통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우리 모두가 앞장서야 할 때"라고 말했다.

홍남진 원장은 "지난해 운수종사자의 친절도 향상과 교통문화 개선을 위해 어린이·학생·어르신 등 12만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면서 "올해도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광주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117명으로 전년도 85명에 비해 38%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최근 경찰청·광주교통문화연수원·교통유관기관 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문화지수 개선 협업팀을 구성하고 교통사망사고 예방에 본격 나서고 있다.
/강성수 기자         강성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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