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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중국 상하이 노선 재개

동방항공, 내달 28일부터 주 2회

2018년 02월 12일(월) 19:23
무안국제공항청사
사드 여파로 1년간 중국 정기 항공편 운항이 중단됐던 무안국제공항에 중국 상하이 노선 운항이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12일 전남도와 중국 동방항공에 따르면 동방항공은 다음달 28일부터 무안∼상하이 구간을 주 2회 왕복 운항할 수 있도록 노선 허가와 공항시설 확보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동방항공 누리집에서도 해당 노선예약이 가능한 상태다. 무안에서는 매주 수·토요일 낮 12시 20분에, 상하이에서는 매주 수·토요일 오전 8시 45분에 출발한다. 무안∼베이징 구간 운항을 중단했던 아시아나는 아직 재취항 의사를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무안공항은 최근 1년간 국제공항 명칭이 무색하게 정기 국제선이 한편도 없는 상태로 운영됐다.

아시아나항공도 적자누적을 이유로 지난해 10월 27일부터 베이징 노선 운항을 중단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중국 정기노선과 전세기 노선이 운항이 재개돼 지역관광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원우 기자          박원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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