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새마을금고는 최근'장학금과 사랑의 좀도리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또 이날 사랑의 좀도리물품 전달식도 같이 했는데, 지난 1년간 사랑의 좀도리 모금 운동을 통해 마련된 쌀213포와 라면163박스, 화장지 59개(약1,310만원 상당) 등을 관내 무료급식소, 복지시설 및 경로당등의 단체와 기초생활수급자등 저소득계층과 독거노인 등에게 전달함으로써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장학금 총인원 29명으로 총지원금액은 1,640만원이며, 최근 7년간 약 1억원을 지원했다.

안근원 이사장은 "앞으로도 사회환원사업을 꾸준히 펼쳐 대광새마을금고가 지역사회와 주민들에게 더 많은 공헌과 혜택이 돌아가도록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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