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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성남 원정 아쉬운 무승부

득점없이 0-0으로 비겨 승점 1점 추가

2018년 03월 11일(일) 18:13
지난 10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2라운드 광주FC와 성남FC경기에서 지우가 드리블하고 있다. /광주FC 제공
지난 10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2라운드 광주FC와 성남FC전. 박진섭 광주FC 감독은 정장이 아닌 트레이닝복 차림이었다. 일주일전 리그 개막전때 정장을 입었던 것과는 다른 스타일로 경기장에 나타난 박 감독은 "정장을 입었더니 잘 안풀린 것 같아서…"라고 말꼬리를 흐렸다. 1라운드에서 선수들에 대한 믿음이 있었다며1차례만 사용했던 선수교체카드도 이날 경기에서는 2차례 꺼냈다. 변화를 통한 득점, 첫 승에 대한 갈망이었다.

하지만 광주는 0-0,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하며 첫 승 신고를 17일 부천과의 홈경기로 미뤘다.

이기지는 못했지만, 광주는 일주일전 1라운드보다 업그레이드된 경기력을 선보였다.

성남의 유효슈팅 8개(슈팅 16)를 모두 막아냈고, 허리싸움에서의 주도권은 물론, 패스 연결도 매끄러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전반 8차례, 후반 5차례 등 13번의 슈팅은 정확도가 떨어졌다. 유효슈팅은 전반전에 나온 지우의 슈팅이 유일했고, 그마저도 득점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전반 20분 지우의 단독슈팅은 골대 왼쪽으로 빗나갔고 전반 28분 정영총의 슈팅은 하늘로 향했다. 전반 30분 나상호의 슈팅과 후반 7분 지우의 슈팅 역시 골대 안으로 향하지 못하는 등 마지막 마무리가 되지 못했다. 광주는 후반 이인규와 두현석을 투입시키며 득점을 노렸지만 끝내 성남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박진섭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준비했던 대로 선수들이 잘해줘서 첫 경기보다는 좋은 경기를 보였다"면서도 "마무리 부분에서 결정을 못해 아쉽게 비겼는데 부족한 부분은 훈련을 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박 감독은 이날 나상호 대신 정영총을 원톱으로 내세웠고, 일본선수인 미노리를 중원에 배치하면서 변화를 시도했다. 포지션 변경은 절반의 성공이었다.

박 감독은 "결정적으로 골을 넣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만족하지 못하지만 선수들이 자기역할을 잘해준 것 같다"며 "2경기 동안 무실점을 하면서도 무득점도 했다. 새 외국인 공격수 부야가 괜찮다면 다음 경기에 투입시킬 생각이다"고 말했다.
/최진화 기자         최진화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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