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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올해 정규직 550명 채용

작년 대비 10% 증가…채용전환형 인턴십 도입

2018년 03월 18일(일) 17:15
KT는 올해 55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그룹사를 제외한 KT 정규직 인원만 포함한 수치다.

상반기에는 경영·전략, 마케팅·영업, 네트워크, IT, R&D, 신사업개발 등 6개 분야에서 250여명을 채용한다.

올해 KT 채용의 특징은 R&D 분야 확대와 채용전환형 인턴십 도입이다.

KT는 5G, 인공지능(AI), 블록체인, 커넥티드카, 양자통신 등 융합기술 분야 채용을 늘려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인재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상반기부터는 채용전환형 인턴십도 도입한다. 8주간 인턴십 과정을 거친 인턴 중 최종 임원 면접을 통해 신입 사원(정규직)을 선발한다.

기존에 진행하던 지역쿼터제도 그대로 이어가 신입 채용 인원의 20%를 지역에 연고를 둔 고등학교, 대학교 출신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기존 블라인드 채용 방식인 'KT스타오디션'은 이달 31일 수도권을 시작으로 4월 3일까지 제주를 포함한 전국 주요 지역에서 실시된다.

채용 설명회인 'KT 잡페어'는 31일 KT 광화문 이스트빌딩에서 열린다. 사전 신청 없이도 참가할 수 있다.

상반기 입사지원은 오는 26일부터 4월 9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26일 이후 KT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k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KT 경영관리부문장 이대산 부사장은 "앞으로도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회를 확대한다는 정부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유형동 기자         유형동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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