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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5G 내년 3월 상용화

통합 플랫폼 구축 목표

2018년 03월 22일(목) 17:59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에서 모델들이 KT와 드래곤플라이가 공동 개발한 '스페셜포스 VR'의 네트워크 기반가상현실 멀티플레이를 시연하고 있다.
KT가 내년 3월 차세대 통신 5G 상용화를 위해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

KT는 22일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세계 최초 5G 네트워크를 성공적으로 운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2019년 3월 5G 서비스 상용화를 시작하겠다고 선언했다.

KT의 목표는 전국망에서 모바일 기기로 이용할 수 있는 '완벽한 5G' 서비스다.

네트워크부문장 오성목 사장은 "이동성과 커버리지가 보장돼야 진정한 5G"라며 "클라우드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전국망과 모바일 기기에서 5G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진정한 5G 상용화"라고 설명했다.

KT는 미국 버라이즌이 추진하는 FWA(고정형 초고속 인터넷) 방식의 5G 상용화는 하지 않을 방침이다.

5G FWA는 유선망 대신 5G 무선망으로 각 가정에 기가급 속도의 초고속 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버라이즌은 올해 하반기 FWA 방식의 5G 상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하지만 휴대전화에 적용 가능한 이동형이 아니라는 점에서 진정한 5G로 부를 수 있는지 논란이 일고 있다.

오 사장은 "FWA는 기존에도 가능한 서비스였기 때문에 FWA 형태로 상용화하는 건 앞서 갔던 기술을 다시 후퇴시키는 셈"이라며 "진정한 이동성과 서비스, 전국 커버리지가 합쳐진 5G 서비스를 내년 3월에 세계 최초로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장기적으로 5G를 산업과 생활을 변화시키는 '통합 플랫폼'으로 만든다는 게 KT의 구상이다.

KT는 작년 개발한 네트워크 가상화 통합 제어체계인 'E2E 오케스트레이터(Orchestrator)'를 활용해 커넥티드카, 5G 팩토리, 드론 등과 같은 서비스를 플랫폼 형태로 자유롭게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유형동 기자         유형동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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