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이달 한달간 2017년형 '쏘나타 뉴라이즈(하이브리드 포함)', '코나', '아반떼', 'i30'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뉴 스타트 페스타'를 실시한다. 쏘나타 뉴라이즈는 최대 120만원 할인에 1.9% 저금리 또는 30만원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반떼는 70만원에 30만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고 i30과 코나는 50만원에 30만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기아자동차는 'K3'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이번달 K3, K5, K7 등 K시리즈를 출고한 고객은 1년마다 금리가 1.5%씩 인하되는 신개념 구매 프로그램인 마이너스 할부를 받을 수 있다. 카니발 고객 중 선착순 3000명은 10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쌍용자동차는 코란도 브랜드를 구매하면 최대 10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G4 렉스턴' 구매 고객에게는 봄나들이 유류비 6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르노삼성은 교원, 공무원 고객을 위해 전기차를 제외한 전 차종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017년형 'SM6'는 100만원, 'QM3'는 50만원을 각각 할인하고 2019년형 'SM6'와 'SM3', 'SM5', 'SM7', 'QM6' 등은 30만원 할인해준다.

또 2017년형 SM6는 현금 구매시 30만원의 할인을 제공하며 2017년형 SM6의 TCe/dCi 트림을 선택하면 50만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한국GM은 지난달에 이어 이번달에도 '쉐비 프로미스' 프로모션을 통해 주력 판매 차종에 대한 보증 기간을 연장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