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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자리 만드는 데 총력"

김영록 전남지사 당선인, 도정 최우선 과제 강조
농정 패러다임 전환·관광·경제 활성화 등 주력

2018년 06월 14일(목) 00:27
13일 치러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남지사에 당선된 김영록 당선인은 향후 도정의 최우선과제를 일자리 창출에 두겠다고 밝혔다.

압도적 득표율로 대세론은 입증한 김 당선인은 "전남도의 당면현안인 인구 유출을 막고 기업 유치와 지역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그는 "나주 혁신도시 빛가람 에너지밸리를 차질없이 조성해 에너지신산업 관련 기업 1,000개를 유치해 지역의 우수한 청년들이 역외로 유출되는 것을 막고, 전남에서 터를 잡을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농도 전남을 농수축산생명산업벨트로 조성해 돈이 되는 산업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김 당선인은 "전남 농업은 그 동안 생산에만 그쳐 가격변동에 취약하고 부가가치가 떨어져 안정적인 소득을 올리는데 한계가 있었다"며 "그렇지만 스마트팜 과학영농 등 저비용 고소득 구조로 농정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고 강조했다.

농수축산생명산업벨트 구축사업을 농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챙기는 것은 물론 임기 내에 완료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지역의 취약한 복지부분에 대한 정책 확대도 강조했다.

김 당선인은 "따뜻한 전남, 공동체 전남을 위해 어르신 대책, 장애인 대책 등 맞춤형 복지정책을 강화하고, 아이 기르기 편한 전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천혜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전남관광공사를 설립하겠다고도 공약했다.

그는 "역사와 전통, 맛과 멋, 지리산 영산강 섬진강 등 천혜의 자연과 진주를 걸어놓은 것 같은 다도해 등 우리 전남은 문화관광의 최적지"라며 "전남관광공사를 만들어 전남관광을 활성화시키겠다"고 공약했다.

관광뿐만 아니라 전남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지역 접근성 향상을 위해 사회기반시설과 SOC의 지속적인 확충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한 방안을 서둘러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 당선인은 "남해안 철도의 고속전철화, 익산~여수 고속화철도를 조기에 건설하고, 고속도로, 공항, 항만, 연도연륙교 등 기간교통망을 확충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 당선인은 "전남의 인재들이 호남의 정신을 잇고, 사회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10만 인재 키우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정근산 기자         정근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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