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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광역단체장 14곳 '석권' 압도적 승리

광주시장 이용섭·전남지사 김영록 당선
광주교육감 장휘국·전남은 장석웅 우위
전남 9개 단체장 야권 기염 '독주' 견제

2018년 06월 14일(목) 00:40
6·13 지방선거 17개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14곳을 석권, 압승을 거뒀다.

광주·전남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는 전체 27개 선거구 중 9개 시·군에서 민주평화당과 무소속 등 야권 후보가 우위를 점하며 민주당 독주에 제동을 걸었다.

13일 오후 11시 현재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 상황을 종합하면 전국 17개 광역단체장 중 광주에서는 민주당 이용섭 후보가 일찌감치 당선을 확정지었고, 전남 역시 민주당 김영록 후보가 승리를 확정했다.

서울 박원순 후보, 경기 이재명 후보, 부산 오거돈 후보, 인천 박남춘 후보, 대전 허태정 후보, 울산 송철호 후보, 세종 이춘희 후보, 강원 최문순 후보, 충북 이시종 후보, 충남 양승조 후보, 전북 송하진 후보, 경남 김경수 후보 등 12개 시·도에서도 민주당 후보들이 우위를 점했다.

자유한국당은 경북 이철우 후보, 대구 권영진 후보 등 2곳을 얻는 데 그쳤다.

제주는 무소속 원희룡 후보가 민주당 문대림 후보를 꺾고 재선에 성공했다.

광주시교육감 선거에서는 이날 오후 11시 30분 현재 장휘국 후보가 이정선 후보와 접전 끝에 당선이 유력하며, 전남도교육감은 장석웅 후보의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광주·전남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는 야권 후보들의 선전이 두드러졌다.

광주 5개 구청장 선거에서는 민주당 후보들이 모두 승리했다. 동구에서는 임택 후보가, 서구 서대석 후보, 남구 김병내 후보, 북구 문인 후보, 광산구는 김삼호 후보가 사실상 당선을 확정했다.

반면, 전남에서는 22개 시·군 중 최대 9곳에서 야권 후보가 민주당 후보에 앞서는 기염을 토했다.

최대 격전지였던 목포에서는 평화당 박홍률 후보가 민주당 김종식 후보에 앞서고 있고, 해남은 평화당 명현관 후보가 민주당 이길운 후보에 앞섰다.

고흥에서는 역시 평화당 송귀근 후보가 민주당 공영민 후보를 사실상 제쳤고, 함평도 평화당 이윤행 후보가 민주당 김성모 후보보다 우위를 보이며 당선 가능성을 높였다.

광양에서는 무소속 정현복 후보가 민주당 김재무 후보와의 리턴매치에서 승기를 잡아 재선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고, 신안에서도 무소속 박우량 후보가 역시 무소속인 고길호 후보를 근소하게 앞서며 세 번째 군수직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장성도 무소속 유두석 후보가 민주당 윤시석 후보에 앞서 재신임을 받았고, 장흥에서는 무소속 정종순 후보가 민주당 박병동 후보에 우위를 점했다. 여수 역시 무소속 권오봉 후보가 민주당 권세도 후보와 박빙 승부를 펼치고 있다.
/정근산 기자          정근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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