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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국회의원 의정활동> 최도자 의원(바른미래당 초선, 비례대표)
2018년 06월 15일(금) 13:58
<걸어온 길> 여수출신 55년생 전남대 교육학 학. 석사 여천어린이집 원장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부회장 전국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회장 20대 국민의 당 비례대표 국민의당 원내부대표 바른미래당 원내부대표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비서실장 바른미래당 여수시 갑 지역위원장
<지역국회의원 의정활동> 최도자 의원(바른미래당 초선, 비례대표)





보육전문가로 보건복지분야 최다 대표 발의

생활 속 안전 챙기는데 많은 노력...헌정대상도 수상

토론회 수시개최 해서 국민의 소리 국회 전달

여수에 남중권 권역재활병원 유치에 큰 힘 보태



글·사진 서울=강병운 기자

최의원은 보육전문가다. 그녀는 31년간 어린이집 원장으로 아이들을 보살펴 온 탓에 보육환경개선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최 의원은 “보육 정책과 제도는 영유아 위주로 추진되어야 한다. 그런데 현실은 국가 예산 상황과 행정 편의 중심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며 “ 영유아에게 필요한 최적의 서비스가 제공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어서 영유아보육법에 명시된 보육이념과 같이 보육은 영유아 이익을 최우선적으로 고려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바른미래당 최도자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국민의당 비래대표로 정계에 입문했다. 최 의원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부회장과 전국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을 역임한 만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최의원은 지난 2년간 총 61건의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고 특히 보건복지분야 최다 대표발의 의원이기도 하다.
보건복지위는 민생과 가장 밀접한 정책과 예산을 다룬다. 생활 속 가까운 곳에서 부터 찾아보면 개선해야 할 문제들이 많기 때문에 특히 생활 속 안전을 챙기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최 의원의 의정활동 성과 가운데 한 가지 예를 들자면, 배달음식 위생관리의 허점을 파헤친 것이다. 배달음식 시장은 직접 주문에서 배달앱을 이용한 주문으로 재편되고 있다. 그런데 음식점 허가도 없는 식당들이 배달앱을 통해 영업을 하고 있는 실정 이다. 법적으로는 음식점이 아니기 때문에 관할 지자체나 보건당국의 위생 점검 대상에서 애초에 제외되고 있었다. 실태파악 조차 하지 않는 당국에 문제점을 지적한 결과, 최근에 관리방안이 마련됐다.

최 의원은 법을 만들 때도 생활속 안전에 주안점을 두고 고민한다. 지난해 생리대 유해성 논란으로 전국이 들썩인 적이 있었다. 유해성이 걱정할 수준은 아니라는 당국의 발표로 일단락 됐지만, 생활용품의 화학물질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과 걱정은 여전히 크다. 문제는 끊이지 않는 위해성 논란이 제도에서 기인한 면이 크다는 것이다.

위해물질은 극소량으로도 치명적일 수 있는데 주요 성분만 제품에 표기하도록 법에 되어있다. 어떤 위해성분이 소량이라도 들어갔는지 일반 국민들은 알 수가 없으니까 위해성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는 것이 최 의원의 생각이다. 마스크, 안대, 붕대, 거즈, 탈지면, 생리대 등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 만큼은 모든 성분이 공개되도록 발의한 약사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여 보람을 느끼고 있다.

최 의원의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은 국민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국회와 정부에 전달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는 점이다. 제20대 국회가 개원하고 지금까지 총 32회의 토론회를 개최, 한 달에 1 회 이상 토론회를 통해 국민의 소리를 국회에 전달하는 연결고리 역할을 맡고 있다.

최의원은 잦은 토론회개최에 대해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을 맡아서 일한 경험에 따르면, 단체에서 중앙부처에 의견 전달을 위해 방문하면 민원인 취급받기 십상 이다.”며 “또 업무에 시달리는 공무원들 입장에선 충분한 시간을 할애할 수도 없는 입장이어서 토론회를 통해 연결고리 역할을 하면 양측 간 접점을 찾는 것이 훨씬 수월해진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국회에서 학계를 포함한 관계자 모두를 모아놓고 충분한 시간을 드리면 비로소 현장과 행정의 소통이 시작된다. 단체 에서는 충분히 자신의 입장을 관철할 수 있고, 담당 공무원들 에게 현장의 목소리가 더 깊이 와 닿기 마련이다. 또 참석한 국회의원들 에게 사안의 심각성과 시급성을 알리는 효과도 크다. 앞으로도 이렇게 모아진 소중한 의견들을 정책으로 승화하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방침 이다.

초선인 최의원은 국회 입성 6개월 만에 41개의 법률안을 발의했다. 대부분이 우리 생활과 밀착된 생활밀착형 법률이라는 점에서 더 인상이 깊다. 최 의원은 또 법률소비자연맹의 ‘제20대 국회 1차년도 국회의원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국회의원 헌정대상’은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주관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이 지난 1년간(2016년 5월 30일 ~ 2017년 5월 29일) 국회의원 전원의 가결법안수(대안반영 포함), 본회의 출석 및 재석률, 상임위 출석률, 국정감사 활동, 대정부질문활동 등 12개 분야 의정활동을 평가해 국회의원 헌정대상을 2011년부터 제정·시행하고 있다.

최의원은 법안발의 못지않게 지역현안해결에도 앞장서 여수에 남중권 권역재활병원 유치에 큰 힘을 보탰다. 그녀는 여수에 복합의료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여전히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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