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26일 오후 산정농공단지 관리동 강당(자동차등록사무소 옆)에서 고용·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

목포는 지난달 4일 고용위기지역에 이어 29일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으로 지정됐다.

목포시는 고용·산업위기대응지역 지정에 영암군, 해남군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23개 동에 안내창구를 설치하는 한편 추가 지원사업을 발굴해 정부 지원을 끌어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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