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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대 곽진영 세계신기록 타이

회장기대학·실업대회 60m…기보배·이특영 '금'

2018년 07월 05일(목) 19:07
광주시청 기보배(30)와 이특영(29), 광주여대 곽진영(4년)이 5일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35회 올림픽제패기념 회장기 대학·실업양궁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곽진영은 세계 타이기록을 수립하며 우승했다.

기보배는 여자일반부 70m 결승에서 344점을 기록하며 전훈영(현대백화점·343점)을 1점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특영은 60m에서 351점을 기록, 유수정(현대백화점·349점), 위나연(LH·347점)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곽진영은 여자대학부 60m 결승에서 353점을 쏘며 우승을 차지했다.

곽진영은 6발 6엔드 총 36발 360점 만점으로 진행되는 60m 경기에서 29발은 10점에, 나머지 7발은 9점에 적중시키며 353점을 획득했다. 이 점수는 지난 2009년 윤옥희(예천군청)가 세웠던 세계신기록과 타이 기록이다.

지난달 대통령기 전국 남여 양궁대회 개인전에서 준우승,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곽진영은 이날 세계신기록 타이기록까지 수립하며 '신궁'다운 실력을 과시했다.
/최진화 기자          최진화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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