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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공중화장실 시설 정비

휴가철 맞아 '천사 섬' 이미지 제고

2018년 07월 09일(월) 18:22
신안군이 '천사 섬'을 찾는 관광객과 이용객의 편의·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쾌적하고 청결한 공중화장실 조성에 나섰다.

9일 신안군에 따르면 본격적인 하계휴가철을 맞아 주민과 관광객이 청결하고 쾌적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음달 9일까지 '공중화장실 이용편의 대책'을 추진한다.

특히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이용하는 여객선터미널과 선착장, 해수욕장, 공원 및 주요 관광지 등 다중 이용시설 공중화장실 103개소에 대해 대대적인 보수 및 대청소를 실시해 청결한 공중화장실을 유지할 계획이다.

신안군은 신규 수요 충족과 이용객 편의를 위해 올 상반기 '신의 삼도대교 공중화장실' 신축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중이고 이미 노후 공중화장실 32개소에 대해 개보수를 완료했다.

또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불법 촬영카메라 범죄예방을 위해 지난달 목포경찰서와 송공항 주변 상인회와 합동으로 탐지 장비를 동원해 공중화장실 3개소를 점검했다.

신안군은 쾌적하고 청결한 공중화장실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유지보수를 실시하고, 위생용품 수거함, 청소 표지판 등 안전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할 계획이다.

김도현 환경시설담당은 "지역 내 관광객의 증가에 따른 이용객이 늘어 날 것으로 예상해 신규수요 충족을 위해 공중화장실을 신축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주열 기자         이주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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