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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개 기업 유치·인구 200만 '키워드'

전남지사 취임준비기획단 활동보고서 발간

2018년 07월 09일(월) 19:36
김영록 전남지사 취임준비기획단이 민선 7기 도정 핵심 키워드로 일자리를 다시 강조했다.

9일 취임준비기획단 보고서에 따르면 기획단은 민선 7기 전남 7대 발전전략으로 활력있는 일자리 경제, 살고 싶은 농산어촌, 오감만족 문화관광명소, 감동주는 맞춤복지, SOC·에코·안전 전남, 소통하는 혁신도정, 평화와 번영의 시대 한반도 신경제지도 전초기지로 설정했다.

기획단은 143개 공약사업을 135개로 조정하고 각계 의견을 반영해 추가로 40개 검토사업을 제안했다. 공약·검토 사업은 전남도가 여건을 고려해 시행여부를 결정한다.

핵심정책은 그 동안 김영록 지사가 당선을 전후해 꾸준히 강조한 1,000개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이다.

기획단은 조성 중인 에너지밸리 일대에 한전 주도로 500개 기업을 유치하고, 전남도 주도로 신에너지 중심 농생명, 문화예술, IT 관련 기업 300개를 유치하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빛가람혁신도시권에 800개, 다른 권역에 200개를 추가 유치하고 모두 3만5,000명의 고용을 창출한다는 방안을 내놓았다. 한전 등 혁신도시 이전기관이 전남에 입주한 기업에 외부 위탁사업자 선정 시 가점을 주도록 설득하고, 대기업 유치 활성화를 위해 전경련 등과 협력체제를 구축하도록 해야 한다고 기획단은 제안했다.

관광분야에서는 일본 관광지 경영조직을 벤치마킹한 전남관광공사 설립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장기적으로는 중국 관광객을 겨냥한 특화단지 조성도 필요한 것으로 봤다.

이건철 취임준비기획단장은 "그랜드 디자인보다는 전남이 어떻게 먹고 살 것이냐를 고민해야 할 때라고 판단해 일자리·기업 유치와 함께 에너지·신산업 등 성장동력 육성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정근산 기자         정근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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